소근소근

[ 개발 ] 몰입캠프는 두 반 정도로 나뉘어지고, 성비는 1:1이다. 4주차 동안 매주 다른 팀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보통 1, 2주차는 앱을 많이 하고 , 3,4 주차 때는 자유롭게 각자 주제를 정해서 진행한다. 우리반은 3주차부터 다들 앱에 질려서 웹을 많이 했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발 경험이 없어서, 본인이 잘 하지 못한다고 걱정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차피 한달 내내 실습실 안에서 모니터만 보다 보면 어떻게든 하게 된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팀원이 있어서 신기하게 진행이 된다 그래도 뭔가 준비해가고 싶다면 html css javascript를 좀 알면 웹 할때 더 빨리 진행이 되긴 할듯 사실 개발 경험이 아예 없다면, 생활코딩 같은 유튜브라도 보면서 조금이라도 보고 가는게 좋다...

몰입캠프를 하면서 팀원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나중에 창업을 하거나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면 이렇게 일하겠구나 하고 느낀적이 많았었다.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이런 창업자 분들의 강연을 들으며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금 더 잘 알게 될 수 있었다. (장병규 의장님의 강연, 채널톡, 클라썸, 크래프톤, 인프런 모든 강연이 너무 좋았다ㅠㅠ) 예전에는 창업? 그런거 일단 내가 하는 건 아니잖아 하고 너무 먼 이야기 같았다면 지금은 그래도 언제 한번 해보고 싶고 해볼 수 있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만만하게 보는 건 아니지만 ㅎㅎ.. 몰입캠프를 가기로 마음 먹었던 과거의 나 너무 칭찬해 정말 살면서 다시는 하지 못할 경험을 한달동안 해본 것..

나 마라탕집 다니면서 여기만큼 이렇게 재료 많은 집 처음 봤당 고구마 떡 귀여웡 맛있어 근데 보통 고기는 추가하고 담아주는대로 먹는데 여긴 고기를 직접 담는당 서울에서 이런 마라탕집 못 본거 같은데 짱 신기하고 좋았다 ㅎㅎㅎ 고기 엄청 담았지롱 고기 반 국물 반 ㅎㅎㅎ 맛있겠징

원래 맛집은 한 메뉴만 팔아 유자 향도 나는 신기한 무 무랑 돼지고기 들어가 있는데 이것도 맛있당 너무 다 맛있다고 적은 거 같긴 한데 진짜 맛있오 고기가 완전 핑크색이어서 신기행 진짜 겉바속촉이야 몬가 튀김 색 보니까 기름도 완전 깨끗한거같당 우츠..맛있었어 먹어본 돈까스 중에 쩨일 ㅎㅎㅎ 대전 가면 우츠랑 광세족발 꼭 다시 가야징

으음 나 중국 아직 안가보긴 했지만 중국 가서 딤섬 먹으면 이런 맛일거같다 딤섬 완전 맛있오 이거 진짜 먹으면 혀가 막 아프다 나 마라탕 조아하는데 이건 좀 힘든 맛이었다 내가 알던 마라탕 맛이 아니야.. 쟤한테 혼났어 다 맛있고 만두 한판 가격은 9000이당 그래서 좀 비싸긴 한데 그만큼 맛있긴 해

광세족발 긴말생략.. 진짜 너무 맛있어 족발이 촉촉 쫄깃해 또가고싶당 ㅠㅠㅠ 대전 가면 부조건 먹어야 하는 족발 0위로 지정해줄게 반짝반짝 단점은 주차하기 힘든거 ? 나는 운전 안했지만 ㅎㅎ 4명이서 중자 하나랑 쟁반국수 대자 하나하면 딱 배부르고 좋당 쟁반국수 대자얌 점점 글 길이를 짧게 쓰는 것 같다 역시 블로거의 길은 쉽지 않았던 거야

카이생들이 짱 조아하는 브런치 카페당 1시?? 쯤 가니까 사람이 쫌 있어서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다 안에 자리가 한 10명 앉을 수 있는 정도? 가게가 좁았다 잉 메뉴 사진인데 하나도 안보이네 블로그 올려야징 하면서 맨날 찍는거 까먹음 ㅎㅎ 바보 메뉴 안보이는데 기억도 안나 음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랑 감자 베이컨 뭐 샌드위치만 기억난당 그거 두개 먹어서 ㅎㅎㅎ 아보카도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아무 맛이 안났다 원래 그런곤가?? 그래서 잘 먹을수 있었는지동 ㅎㅎ 밑에 소스 세개 있는데 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스테이크 소스맛 ? - 바질 페스토 - 마요네즈 같당 원래 개발 공부 블로그 하려고 했는데 그냥 맛집블로거가 되어버렸당 ㅎㅎ 몰랑

어은동 달구지 막창 근처 건물 3층에 있는 피자+파스타집 '누오보나폴리'에 다녀왔당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화덕피자 맛집ㅎㅎ 이렇게 안에서 요리하는게 다 보인당 우리는 마르게리따 , 이름이 기억 안나는 토마토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를 시켰다 화덕피자가 생각보다 크고 진짜 맛있었다 도우 자체부터 그냥 맛있음 토마토 소스 + 바질 + 치즈인데 치즈도 되게 비싼 치즈 쓰는듯 ㅎㅎ 날치알이랑 새우가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 새우가 무려 4개나 들어간당 생각보다 내 입맛엔 별로 안맞았지만 괜찮은듯 ㅎㅎ 봉골레도 무난한 맛이었다 하지만 여긴 진짜 화덕 피자가 찐이다 다음에는 화덕피자 다른거도 시켜서 1인1피자 각이다